금강모치(동강)

​ 어류의 사진은 측면이 증명사진이다. 전장과 체장, 모든 지느러미, 눈, 측선 등을 전부 보여준다. 도감에서도 전부 이 측면의 사진을 보여준다. 다만 죽은 물고기나 표본된 물고기, 살아이었어도 물밖으로 꺼내서 찍은 거라서 제대로 안보일 뿐이다. 배경이 흰색이어도 이런 사진들은 그림자를 통해서 옆으로 누워 있다는 것이 보인다. 또는 물밖에서 찍어서 물에 반사된 티가 난다든지 한다. ​ 가능하면 정면이나 그에 가까운 사진도 함께 찍는다. 측면사진을 건지지 못하면 그 어종은 사진을 안찍은걸로 간주하지만 정면사진은 가능하면 찍으려 하지만 할수 없다면 넘어가기도 한다. (어류는 그 만큼 측면에서 보이는 모습이 중요하다.) 이러한 포지션에 확인 할수 있는 건 가슴지느러미의 크기와 어류의 단면 모습을 확인 할수 있..
물고기 사진 2018. 8.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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